Flutter로 어플 만든 후기 - 백석대 뭐 먹지?

우선 Flutter는 Mobile App을 만들 수 있는 Framework다.

중요한건 Google에서 만들고 있다!! 그리고 여러 자료 조사와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배우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고

기본적인 UI는 다 제공되기 때문에 쉽게 UI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특유의 머티리얼 디자인의 느낌을 없애려고 한다면 커스터마이징에 공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Flutter란 무엇인가 알아보기 위한 목적 보다는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후기

Flutter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간단했다.

구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웹 페이지로 구현하면 사용자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모바일 어플을 만들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기능 구현은 Flutter에 대해서 배우고 구현하는데 3주 정도 걸렸고 집에 Mac이 없어서... 중고 Mac Mini를 구하는데 1달 넘게 기다렸던 것 같다. 

그런데 Android, IOS로 어플을 따로 빌드해줘야 하고 심사 받는 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근데 다행이 만들고 보니 유저들 반응은 좋았다.

 

근황

지금은 잠시 내려놓고 알고리즘이나 React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원래는 Vue를 썻었는데 Vue나 React나 도구일 뿐 더 좋은 도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React를 도전 중이다.

Dart를 써보니 정적 타입의 이점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어서 기왕이면 typescript도 함께 배워볼 생각이다.

예전에는 개발 공부하고 무언가를 구현하는게 즐거움으로 다가 왔는데

지금은 졸업이 다가올 수록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몰아 세우다 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다.

그래서 예전 감정을 잊지 않으려고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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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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